부평시장맛집 오점오 5.5닭갈비

2021. 11. 12. 14:10쩝쩝박사

부평역과 부평구청역 사이에 있는 부평시장역.

 

 

부평시장역 주변은 상가가 그렇게 막

활발하진 않은동네에요.

 

 

그래도 부평시장역 주변으로

오래된 맛집들이 몇개 있는데

그중 한곳인 오쩜오5.5닭갈비 전문점이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저녁 피크시간대는 늘 만석인 

부평시장맛집.

 

 

 

 

 

제가 6시에 들어왔을땐 좀 한가햇는데

7시가 되니 만석이 되네요.

 

 

 

 

 

맛집다운 포스의 메뉴판.

 

 

닭갈비 단일메뉴에 사이드로 막국수.

 

 

자고로 철판닭갈비의 묘미는

여러가지 사리를 곁들일수 있다는거죠.

 

 

사리도 다양하고 볶음밥도 다양하고

술도 다양하게 다 있습니당.

 

 

 

 

 

주문한 닭갈비 2인분.

 

 

보통맛/매운맛 선택가능이라

매운맛으로 선택.

 

 

양념장이 빨개요.

 

 

 

 

 

닭갈비와 함께 등장한 기본찬.

아니 기본찬과 함께 등장한 닭갈비.

 

 

철판에 담아나와 자리에서 익히는거니

빠르게 빠르게 나와줍니다.

 

 

직원분들이 3-4명 계시는데

만석되도 자연스럽게 커버가 될정도로

다들 아주 베테랑이심 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왔다갔다 하시며 직원분이 맛있게 볶아주신

철판닭갈비.

 

 

 

 

 

철판닭갈비에는 라면사리보다 우동사리보다

쫄면사리를 가장 좋아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특제 양념소스에 생마늘 찍어서

닭갈비한쌈.

 

 

철판닭갈비는 마지막으로 언제 먹었나

기억도 안나는데

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있네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쫄면에 싸먹어도 맛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배는 불렀지만

볶음밥은 포기할수없어요.

 

 

안먹고 가면 집에가서 갑자기 억울하니까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짜지않고 감칠나게 맛있었던 

오점오 5.5닭갈비 볶음밥.

 

 

역시 안먹고갔음 집에서 울뻔..ㅋㅋㅋ

 

 

맛만 본다고 시켜서 

철판에 달라붙은것까지 싸~악 긁어먹고왔지요.

 

 

 

부평시장역 주변 술한잔 할곳 

저녁 맛있게 먹을수 있는곳.